[내일날씨] 아침에는 쌀쌀…낮엔 최고 19도까지 올라가(종합)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2023. 3. 13.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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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14일 아침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상권을 회복하겠지만 0도 안팎의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낮에는 최고 19도까지 올라가는 평년 수준 날씨가 이어지겠다.

13일 기상청에 따르면 14일 아침 최저기온은 -4~6도, 낮 최고기온은 13~19도로 예보됐다.

예상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2도 △춘천 15도 △강릉 16도 △대전 18도 △대구 18도 △전주 18도 △광주 19도 △부산 15도 △제주 17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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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 -4~6도, 낮 최고 13~19도
강원·경북은 새벽 영하권…일교차 커
13일 오후 광주 북구 전남대학교 교정에 홍매화가 만개해 있다.(광주 북구 제공)2023.3.13/뉴스1 ⓒ News1 정다움 기자

(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화요일인 14일 아침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상권을 회복하겠지만 0도 안팎의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강원 내륙 및 산지, 경북 북부 일부 지방은 최저 -4도의 영하권 날씨가 새벽 한때 나타나겠다.

낮에는 최고 19도까지 올라가는 평년 수준 날씨가 이어지겠다.

13일 기상청에 따르면 14일 아침 최저기온은 -4~6도, 낮 최고기온은 13~19도로 예보됐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2도 △인천 3도 △춘천 -4도 △강릉 6도 △대전 0도 △대구 1도 △전주 1도 △광주 1도 △부산 6도 △제주 5도다.

낮에는 평년(최고 10~15도)보다 다소 기온이 높은 곳이 많겠다. 일교차는 최대 20도 안팎까지 벌어질 것으로 전망돼 환절기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예상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2도 △춘천 15도 △강릉 16도 △대전 18도 △대구 18도 △전주 18도 △광주 19도 △부산 15도 △제주 17도다.

내륙을 포함해 동해상과 남해 동부 먼바다, 서해 중·남부 먼바다, 제주 남쪽 먼바다 등에 바람이 강하게 불며 물결이 1.5~3.5m로 높게 일겠다.

환경부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강한 바람 영향으로 대부분 빠르게 확산·해소돼 대부분 '좋음'~'보통' 수준이 전망된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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