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사오리, 일본 대표팀과 함께 '한국 대표팀'과 첫 대면…"본국의 대표로 뛰니 의미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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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대표팀이 서로 인사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일본 대표팀의 사오리는 일본 선수들에게 다 같이 한국대표팀에 인사를 하러 가자고 제안했다.
사오리와 일본 대표팀 등장에 한국 대표팀은 "와 드디어. 귀염뽀짝하신 분들이네"라며 반가워했다.
이어 양 팀은 정중한 분위기에서 서로 인사를 나눴고, 사오리에 대해서는 "대표로 만나니까 좀 색다른데"라며 어색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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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한일 대표팀이 서로 인사를 나눴다.
9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골때녀 사상 첫 국가 대항전인 한일전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일본 대표팀의 사오리는 일본 선수들에게 다 같이 한국대표팀에 인사를 하러 가자고 제안했다.
사오리는 "지금 저쪽 감독님은 기자회견에 가서 자리레 없긴 하지만 일단 상대팀에 가서 인사하자"라고 했다.
이에 한국 대표팀과 일본 대표팀의 첫 대면이 진행됐다. 사오리와 일본 대표팀 등장에 한국 대표팀은 "와 드디어. 귀염뽀짝하신 분들이네"라며 반가워했다. 이어 양 팀은 정중한 분위기에서 서로 인사를 나눴고, 사오리에 대해서는 "대표로 만나니까 좀 색다른데"라며 어색해했다.
그러자 사오리는 "본국으로 돌아가서 오늘은 대표로서 뛰게 되는데 그러다 보니 오늘은 뭔가 의미가 있는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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