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킹소다가 생활 속에서 정말 유용하게 사용되는데요. 특히 각종 청소하는데 정말 유용하더라고요.
베이킹소다에 치약을 섞어주면 화장실에서 정말 유용한 이것을 만들 수 있는데요. 일단 넓은 볼에 소주컵 기준 베이킹소다 2컵과 치약을 소주컵 기준 1컵을 섞어주세요. 안 쓰는 치약을 활용하면 더 좋습니다.
처음에는 물기가 없어 잘 뭉쳐지지 않는데요. 하지만 계속 섞어주면 치약의 수분 때문에 점점 뭉쳐지는 게 느껴지실 거예요.
어느 정도 뭉쳐지면 손으로 반죽하듯이 치대면 사진처럼 동그랗게 뭉쳐집니다. 이렇게 베이킹소다에 치약을 섞어 뭉쳐주시면 바로 저렴이 '변기세정제'가 완성된답니다.
이제 변기세정제를 다시마 백에 넣어주시고요. 다시마 백이 풀리지 않게 뚜껑을 잘 닫아 옷핀에 고무줄을 연결해 끈처럼 만들어 줍니다.
화장실 변기는 물때가 생기기 쉬워 변기세정제 많이 사용하시죠? 이럴 때 집에서 저렴이로 만든 변기세정제 활용하시면 된답니다.
물탱크 뚜껑을 열고 레버와 연결되는 고리에 살짝 걸어주시면 됩니다. 이때 레버가 들리지 않도록 균형을 잘 맞춰 고무줄을 걸어주세요.
이렇게 설치하고 평소처럼 물을 내리시면 되는데요. 그러면 변기세정제가 천천히 물에 녹아내리면서 변기 위생 관리가 됩니다. 치약은 계면활성제와 연마제 성분이 들어 있어 물때 제거, 방지에 좋고요. 베이킹소다는 곰팡이나 각종 세균 번식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저렴이 변기세정세 쉽게 만들어 보세요^^*
Copyright © 쏙쏙팁
이 콘텐츠가 마음에 드셨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