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층에 사람있어요…5.6만원 붕괴 삼성전자, 또 '신저가'

천현정 기자 2024. 10. 25. 09: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전자가 장 초반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25일 오전 9시26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300원(0.71%) 내린 5만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5만5900원까지 내리며 52주 최저가를 다시 썼다.

삼성전자는 지난 7월11일 장중 8만8000원을 기록한 이후 현재까지 36%대 내리며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특징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모습./사진=뉴스1

삼성전자가 장 초반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25일 오전 9시26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300원(0.71%) 내린 5만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5만5900원까지 내리며 52주 최저가를 다시 썼다.

삼성전자는 지난 7월11일 장중 8만8000원을 기록한 이후 현재까지 36%대 내리며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외국인은 지난달 3일부터 전일(24일)까지 32거래일 연속으로 삼성전자를 매도하고 있다. 이달 들어서만 3조8576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천현정 기자 1000chyunj@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