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서 시내버스·화물차 등 4대 충돌‥7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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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1시 40분쯤 경기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신갈 톨게이트 인근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시내버스, 화물차, 승용차 2대 등 4대가 충돌했습니다.
경찰은 오토바이가 차선을 바꿔 끼어들자 승용차와 SUV가 차례로 급정거를 하면서 뒤따르던 시내버스가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어 사고 충격으로 주변을 달리던 그랜저 승용차와 화물차와도 충돌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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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1시 40분쯤 경기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신갈 톨게이트 인근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시내버스, 화물차, 승용차 2대 등 4대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시내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7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오토바이가 차선을 바꿔 끼어들자 승용차와 SUV가 차례로 급정거를 하면서 뒤따르던 시내버스가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어 사고 충격으로 주변을 달리던 그랜저 승용차와 화물차와도 충돌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차량 운전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병찬 기자(kic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45945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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