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이상순, '평창동 부부' 되길 잘했네…'꿀 뚝뚝' 눈빛

장진리 기자 2024. 10. 25.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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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편안한 부부 일상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24일 자신의 SNS에 남편 이상순과 함께하는 행복한 데이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효리, 이상순은 미술관으로 보이는 곳을 방문한 모습.

이효리, 이상순은 2013년 결혼 후 줄곧 제주도에서 생활하다 제주 살이를 청산하고 지난 9월 서울로 이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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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순(왼쪽), 이효리 부부. 출처| 이효리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편안한 부부 일상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24일 자신의 SNS에 남편 이상순과 함께하는 행복한 데이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효리, 이상순은 미술관으로 보이는 곳을 방문한 모습. 두 사람은 창처럼 트여 있는 공간에서 서로를 바라보며 ‘꿀 뚝뚝’ 눈빛을 주고받고 있다.

이효리, 이상순은 2013년 결혼 후 줄곧 제주도에서 생활하다 제주 살이를 청산하고 지난 9월 서울로 이사했다.

두 사람은 서울 평창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매입했다. 특히 두 사람은 60억 500만 원에 전액 현금을 주고 해당 집을 매매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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