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동료 시저스 킥vs메시 환상 중거리 슈팅...최고의 득점 장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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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통계 사이트 '트랜스퍼마크트'는 29일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지금까지 베스트 골은?"이라는 주제로 후보를 선정했다.
첫 번째 후보는 손흥민의 토트넘 홋스퍼 동료이자 브라질 대표팀의 공격수 히샬리송이 만들 골 장면이다.
아르헨티나가 카타르 월드컵 첫 승을 거둔 멕시코와의 2차전에서 후반 19분 앙헬 디 마리아의 도움을 받아 아크 부근에서 환상적인 환발 중거리 슈팅으로 팀의 선제골을 만들었다.
여기에서 가비가 터트린 골도 최고의 득점 후보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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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지금까지 카타르 월드컵 최고의 득점 장면은?
축구 통계 사이트 ‘트랜스퍼마크트’는 29일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지금까지 베스트 골은?”이라는 주제로 후보를 선정했다.
첫 번째 후보는 손흥민의 토트넘 홋스퍼 동료이자 브라질 대표팀의 공격수 히샬리송이 만들 골 장면이다.
히샬리송은 브라질이 2-0 승리를 거둔 세르비아와의 1차전에서 후반 27분 왼쪽 측면에서 연결된 비니시우스 주니어의 패스를 받아 간결한 터치 후 시저스 킥을 선보였는데 이것이 그대로 브라질의 두 번째 득점으로 연결됐다.
메시도 후보에 합류했다. 아르헨티나가 카타르 월드컵 첫 승을 거둔 멕시코와의 2차전에서 후반 19분 앙헬 디 마리아의 도움을 받아 아크 부근에서 환상적인 환발 중거리 슈팅으로 팀의 선제골을 만들었다.
스페인은 코스타리카와의 1차전에서 7-0 대승을 거뒀다. 여기에서 가비가 터트린 골도 최고의 득점 후보에 포함됐다.
가비는 후반 29분 왼쪽 측면에서 연결된 크로스를 오른발로 간결한 슈팅으로 가져갔는데 골대를 맞고 그대로 득점으로 연결됐다.
가비는 코스타리카전 골로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보유하고 있던 스페인 대표팀 최연소 득점 기록을 갈아치웠다.
브라질은 2명이나 후보에 합류했다. 스위스와의 2차전에서 카세미루는 후반 37분 논스톱 오른발 슈팅으로 팀의 결승골을 만들어내면서 1-0 승리를 이끌었다.
댓글에는 카메룬의 빈센트 아부바카가 세르비아와의 경기에서 오프사이드 트랩을 뚫고 수비를 무너트린 후 감각적인 칩 슛으로 뽑아낸 득점이 포함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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