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전 눈찢더니…발베르데, 이강인 태클·어퍼컷 사진 SNS에

세종=유재희 기자 입력 2022. 11. 25. 20:07 수정 2022. 11. 25. 20: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루과이 축구대표팀의 페데리코 발베르데(레알 마드리드)가 경기 중 이강인(마요르카)에게 도발성 행동을 벌인 이후 관련 사진을 소셜미디어(SNS)에 올리면서 구설수에 올랐다.

이후 발베르데는 한국전 경기 사진을 자신의 SNS에 업로드했는데, 공교롭게도 이강인에게 태클하는 사진과 태클 후 어퍼컷을 날리는 사진을 게재했다.

발베르데는 2017년 한국에서 열린 FIFA U20(20세 이하) 월드컵에 참가했다가 경기 중 양손을 두 눈으로 찢는 인종차별적 행동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알라이얀(카타르)=뉴스1) 이동해 기자 = 24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경기에서 이강인이 발베르데의 반칙성 태클에 넘어지고 있다. 좋아하는 발베르데. 이날 경기는 득점 없이 0대 0 무승부로 마쳤다. 2022.11.25/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우루과이 축구대표팀의 페데리코 발베르데(레알 마드리드)가 경기 중 이강인(마요르카)에게 도발성 행동을 벌인 이후 관련 사진을 소셜미디어(SNS)에 올리면서 구설수에 올랐다. 발베르데는 2017년에도 한국 선수를 상대로 인종차별적 행동을 보여 비난을 받은 바 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지난 24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루과이와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0-0으로 비겼다.

발베르데가 이강인에게 보인 논란의 행동은 후반 추가시간 나왔다. 발베르데는 이강인과 경합을 하는 과정에서 다소 거친 태클을 시도했다. 이강인이 부상을 입었을 수도 있는 상황에서도 발데르데는 허공을 향해 어퍼컷을 날리며 고함을 질렀다.

이후 발베르데는 한국전 경기 사진을 자신의 SNS에 업로드했는데, 공교롭게도 이강인에게 태클하는 사진과 태클 후 어퍼컷을 날리는 사진을 게재했다.

페데리코 발베르데 인스타그램 캡처.


그러나 이강인은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 이강인은 우루과이전 종료 후 믹스트존에서 "경기 중에는 어떤 상황이든 일어날 수 있다. 딱히 신경 안 쓴다"며 짧게 답했다. 그러면서 "이기겠다는 마음으로 경기에 임했는데 그러지 못한 점이 아쉽다. 다음 경기는 이기겠다"면서 발베르데의 도발 대신 팀 승리에만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발베르데는 이미 한국을 상대로 비신사적인 행동을 펼쳐 구설수에 올랐던 선수다. 발베르데는 2017년 한국에서 열린 FIFA U20(20세 이하) 월드컵에 참가했다가 경기 중 양손을 두 눈으로 찢는 인종차별적 행동을 했다. 비난이 커지자 발베르데는 "한국인을 비하하려는 의도는 없었다"고 해명했지만 팬들의 반응은 싸늘했다.

[관련기사]☞ 츄, '이달소'에서 퇴출당했다…소속사 "스태프에 폭언 등 갑질"'71세' 배연정 "16시간 대수술로 종양 제거…췌장 5㎝ 남아"'오겜' 오영수, 강제 추행 혐의 기소…"상대방 일방적 주장""잘 생긴 한국 9번 누구?"…우루과이전 벼락스타 된 조규성이승기, '정산 0원' 갈등 속 삭발 감행…♥이다인과 돌잔치 참석
세종=유재희 기자 ryuj@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