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김포서 김병수 후보 총력 지원 유세…“일을 끝낼 사람은 김병수”

양형찬 기자 2026. 5. 27.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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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27일 오전 김포를 찾아 김병수 김포시장 후보 지원유세를 벌이고 있다. 김병수 후보 캠프 제공


안철수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27일 오전 11시 김포를 찾아 김병수 김포시장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다. 안 의원은 김병수 김포시장 후보와 함께 김포5일장을 방문해 시민들과 직접 인사를 나누며 김병수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고, 이후 원마트 사거리로 이동해 집중 유세를 이어갔다.

이날 현장 유세에서 안철수 의원은 김병수 후보의 지난 시정 성과와 행정 경험을 강조하며, “김포의 지속적인 발전과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서는 검증된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 사업 추진, 김포의 교통문제 해결, 도시 경쟁력 강화 측면에서 김병수 후보의 경험과 추진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유세 현장에서 “김병수 시장님, 이미 지난 4년간 업적을 보면 아실 것이다. 한마디로 준비된 후보”라며 “지하철 5호선 같은 큰 예산과 국가사업은 일을 안 해보면 모른다. 국회 경험과 지난 4년간의 행정 경험이 결국 김포에 커다란 이익으로 돌아오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포는 지금 당장 더 속도를 내서 과감하게 일을 해야 되는 도시”라며 “김포같이 큰 국가사업과 연관된 중요한 도시는 4년 만에 일이 끝나지 않는다. 보통 6년에서 8년 정도 일을 해야 끝나는 만큼, 일을 시작한 사람이 일을 끝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안 의원은 “김병수 후보를 뽑아서 지금까지보다 더 속도를 내는 빠른 발전을 이룰 것인가, 아니면 김포의 시간을 잃게 할 것인가의 선택”이라고 말하며 시민들에게 김병수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김병수 국민의힘 김포시장 후보 캠프는 “안철수 의원의 김포 방문은 김포 발전과 주요 현안 해결에 대한 국민의힘의 강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서울지하철 5호선 조기 착공, 교통난 해소, 교육·의료·도시 인프라 확충을 위해 남은 기간에도 시민 속으로 더 가까이 들어가 지지를 호소하겠다”고 밝혔다.

양형찬 기자 yang21c@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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