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랍다 쏘니의 품격, 무득점 책임 자신에게 돌렸다..."전술 때문 아니야, 내 잘못이다" 여전한 '클래스' 언급하며 자신감 표출

최병진 기자 2026. 5. 23. 18:0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2일 글로벌 매체 '골닷컴'에 따르면 손흥민(LAFC)이 올시즌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무득점을 자신의 탓으로 돌렸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손흥민(LAFC)이 부족한 득점을 자신의 탓으로 돌렸다.

LAFC는 현재 2026시즌 미국 메이저리그(MLS) 3연패를 포함해 공식전 4연패로 부진에 직면했다. 리그에서는 6승 3무 5패 승점 21로 7위까지 추락했다.

무엇보다 손흥민 활용법을 두고 마크 도스 산토스 LAFC 감독을 향한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그는 지난 시즌 엄청난 파괴력을 자랑한 손흥민과 드니 부앙가 듀오의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그중 하나가 손흥민을 공격형 미드필더로 기용하는 방안이다. 그러면서 손흥민은 어시스트가 급증했다. 9개로 리그 최다 도움을 기록 중이지만 반대로 득점은 아직 리그에서 단 골도 없다.

MLS 팬들의 비판이 거세지는 가운데 부앙가도 답답함을 토로했다. 그는 “손흥민과 나도 너무 어렵다. 나는 윙어로 나서야 하며 손흥민은 최전방 공격수로 나서야 한다. 볼을 받을 때마다 손흥민을 찾고 있지만 작년과 같은 결과를 내기 쉽지 않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손흥민의 득점력을 향한 의문이 점점 커지는 분위기. 하지만 손흥민은 외부적인 요인이 아닌 스스로에게서 원인을 찾았다.

22일 글로벌 매체 '골닷컴'에 따르면 손흥민(LAFC)이 올시즌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무득점을 자신의 탓으로 돌렸다./게티이미지코리아

22일 글로벌 매체 '골닷컴'에 따르면 손흥민은 리그 무득점에 대해 "감독의 탓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나에게 잘못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불운한 장면도 있었고 상대 골키퍼가 선방을 펼치기도 했다. 다른 누군가의 잘못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계속해서 "(득점 부족에 대해)걱정하지 않는다. 나는 지금까지 많은 골을 기록했다. 이에 대한 경기력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며 여전한 자신감도 내비쳤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