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패딩 하나로 겨울 코디 끝"...한파도 걱정 없는 겨울 스타일링 4가지

남보라 인스타그램 / 기은세 인스타그램

겨울의 한파를 막는덴 롱패딩만 한 게 없죠.

숏패딩이 난무하는 겨울에도 따뜻함의 최강자 롱패딩을 절대 포기 할 수 없다면! 셀럽들의 스타일링 법을 눈여겨 보자고요.

롱패딩으로 완성하는 겨울 데일리룩 4

장원영 인스타그램

장원영은 라이트 베이지 컬러의 롱패딩과 블랙 레깅스를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청순한 룩을 연출했습니다. 라이트 톤의 패딩은 차분하면서도 부드러운 이미지를 강조하는데요. 베이지 계열의 롱패딩은 어떤 색상과도 잘 어울리며, 무채색 아이템을 함께 활용하면 더욱 깔끔한 패션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블랙 레깅스는 겨울철 따뜻함은 챙기고 여성스런 분위기는 더할 수 있는 똑똑한 아이템입니다. 장원영은 여기에 발목을 감싸는 따뜻한 블랙 부츠를 신어 스타일을 챙기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포인트를 놓치지 않았네요.

기은세 인스타그램

기은세는 퍼가 디테일이 있는 카키톤의 롱패딩과 털부츠를 매치해 고급스러운 겨울 룩을 완성했습니다. 퍼 디테일이 있는 롱패딩은 부드럽고 우아한 무드를 살려주는 아이템인데요. 허리 벨트로 라인을 살려 페미닌한 실루엣을 강조했으며, 퍼 트리밍이 얼굴을 감싸 따뜻한 포인트를 더했습니다. 추운 야외에서도 따뜻함과 멋스러움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세련된 스타일입니다.

남보라 인스타그램

남보라는 블랙 퍼 롱패딩과 데님 팬츠를 매치해 캐주얼한 겨울 룩을 보여주었습니다. 허리 벨트로 핏을 잡아 롱패딩 특유의 부피감을 줄이고, 데님 팬츠로 편안한 분위기는 더했죠. 블랙과 데님의 조합은 기본적이지만 결코 실패하지 않는 클래식한 데일리룩입니다.

수지 인스타그램
수지 인스타그램

수지는 핑크빛이 감도는 베이지 컬러 패딩과 화아트 팬츠를 함께 매치해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는데요. 뉴트럴 톤의 룩은 겨울에도 밝은 느낌을 주면서 자연스러운 세련된 분위기를 만드는데 제격입니다.

특히, 베이지와 화이트의 조합은 과하지 않으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주기 때문에 어디에서나 활용하기 좋습니다. 뉴트럴 컬러 베이스라면 어떤 액세서리를 더해도 조화롭게 어울린다는 장점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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