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여헁 5일차 (베트남 사파)
10월 11일퇴사 후 10월15∼10월22 퇴사여행
이번에 사파에서 유명한 깟깟마을 갔다왔음
입장료는 인당 15만동이고 입구에서 구매하면됨.
숙소 근처에서 갈 때는 걸어가는 게 내리막이라 아주 편함. 굳이 오토바이타고 갈 필요는 없음
깟깟족이사는 마을을 관광화 시킨곳이라 생각했는데 사실상 포토존으로 꾸며논 관광단지이고 실제 깟깟족이 사는 마을은 더 들어가야만 볼 수있음. 대신 포토존을 너무 잘꾸며놔서 연인과 갈만하긴 함. 난 충분히 만족했음 ㅎ
입구쪽에 전통의상대여점이 엄청많은데 남자는 굳이 할필요없고 여자들은 할만한듯(우린안함)
실제 깟깟족은 어느 정도 들어가야지만 사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제법 빡셈..나도 가다가포기..너무더웠음 ㅜ
실제 깟깟족 마을 가는 길을 찍은 사진
올라올 땐 경사가 심하므로 오토바이 타고 오는 것을 추천함 비용은 1위가 분당 7만 동에 쇼부 침ㅋㅋ
존잼임ㅋㅋ
깟깟 마을을 갔다 온 다음 쌀국수를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음. 돌솥 쌀국수인데 가격 도착하고 맛도 있고 양도 좀 많이 나옴
사파에서 제일가는 쌀국수집임 ㄹㅇ.. 하노이랑도 비빌정도의 맛이었음
그리고 밤에 돌아다니다가 길거리 계단옆에서 파는 꼬치집 발견.. 꼬치동 2만동(천원)..대존맛이엇음 ㅜ
마지막으로 화장실 가는 길에 발견한 깟깟마을 아이들.. 이렇게 춤을 추면서 돈을 번다..귀엽지만 너무 딱했음..돈안주니 내가먹던과일 뺏어감..물론 감사인사는없음ㅋㅋㅋ
이상 사파 깟깟마을 후기였음
1일차 https://m.fmkorea.com/7602274964
2일차 https://m.fmkorea.com/7605713657
3일차 실수로 지워짐 수정예정
4일차 https://m.fmkorea.com/76132718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