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비 21.7km/L 괴물 등장! 투싼 잡을 르노 오스트랄 페이스리프트

르노가 준중형 SUV ‘오스트랄(Austral)’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공개하며, 유럽을 넘어 한국 시장 진출까지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 모델은 단순한 디자인 개선을 넘어, 21.7km/L의 경이로운 연비와 최신 편의 사양이 더해져 르노의 역대급 완성도를 자랑합니다. 특히 기존 투싼, 스포티지 같은 국산 SUV들과 직접적인 경쟁 구도를 형성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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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디자인은 기존보다 더욱 단단하고 스포티한 인상을 강조했습니다. 대형 블랙 그릴과 매트릭스 LED 헤드램프, 부메랑 형태의 DRL이 인상적이며, 짧은 오버행과 쿠페형 루프라인, 20인치 투톤 휠로 역동성을 극대화했습니다. 후면부는 오스트랄 전용 레터링과 세련된 테일램프 조합으로 고급감을 더했습니다.

실내는 9.2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2인치 안드로이드 기반 디스플레이가 중심이며, 앱 다운로드와 무선 커넥티비티까지 지원합니다. 운전자 시선 추적 시스템, 뒷좌석 리클라이닝·슬라이딩, 기본 527L~최대 1,736L 트렁크 공간도 탑재되어 실용성과 안전성 모두 강화되었습니다.

가장 큰 특징은 연비입니다. 1.2L 가솔린 터보 풀 하이브리드 모델은 21.7km/L(유럽 기준)의 연비를 자랑하며, 완충 시 1,000km 이상 주행도 가능하다고 전해집니다. 여기에 후륜 조향 시스템까지 지원되어 도심 운전 편의성까지 챙긴 점이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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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오스트랄 페이스리프트는 유럽에서 먼저 판매를 시작했으며, 국내 출시 가능성도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르노코리아가 그랑 콜레오스급 가격으로 출시한다면, 고연비와 디자인, 기술력까지 갖춘 실속 있는 수입 SUV로서 시장에서 큰 반향을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