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최악의 17분! ‘3실점→교체 굴욕’ 킨스키…데 헤아가 건넨 위로 “고개를 들어라”

김호진 기자 2026. 3. 12. 03: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비드 데 헤아가 최악의 경기를 펼친 안토닌 킨스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11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2-5로 대패했다.

이날 경기의 가장 큰 화제는 단연 토트넘의 선발 골키퍼 킨스키였다.

이런 상황 속에서 '월드 클래스 GK' 다비드 데 헤아가 킨스키를 향해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BBC

[포포투=김호진]

다비드 데 헤아가 최악의 경기를 펼친 안토닌 킨스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11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2-5로 대패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공식 경기 6연패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의 가장 큰 화제는 단연 토트넘의 선발 골키퍼 킨스키였다. 그러나 그는 경기 초반 두 차례 실점 과정에서 아쉬운 장면을 보이며 어려움을 겪었다. 특히 세 번째 실점 장면에서는 동료의 백패스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공을 제대로 걷어내지 못했고, 이를 곧바로 압박하던 훌리안 알바레즈에게 내주며 실점으로 이어졌다.

사진=게티이미지
사진=게티이미지

결국 킨스키는 경기 시작 17분 만에 교체되는 굴욕적인 상황을 맞았다. 이 결정은 경기 후 더욱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경험이 부족한 골키퍼를 챔피언스리그 토너먼트라는 큰 무대에서 선발로 기용한 것 자체가 위험한 선택이었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이런 상황 속에서 ‘월드 클래스 GK’ 다비드 데 헤아가 킨스키를 향해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영국 매체 ‘기브미 스포츠’는 11일(한국시간) 데 헤아의 발언을 전했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골키퍼를 해보지 않은 사람은 이 포지션이 얼마나 어려운지 이해할 수 없다. 고개를 들어라. 다시 일어설 수 있을 것이다”라고 격려했다.

사진=게티이미지

한편 킨스키는 2003년생 체코 출신 골키퍼로, 자국 연령별 대표팀을 거치며 큰 기대를 모았던 유망주다. 그는 2025년 1월 토트넘에 합류했지만 주전 골키퍼 굴리엘모 비카리오에게 밀려 현재는 백업 골키퍼 역할을 맡고 있다.

지금까지 토트넘에서 공식전 13경기에 출전했다. 과연 킨스키가 이번 아픈 경험을 교훈 삼아 멘탈을 잘 다잡고 앞으로 더 성장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김호진 기자 hojink6668@fourfourtwo.co.kr

ⓒ 포포투(https://www.fourfourtwo.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포포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