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이서, 할머니 니트도 러블리! 친근미 넘치는 레트로 카디건룩

그룹 신화의 멤버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12일 인스타그램에 "러블리한 무드의 이 가디건으로 올 가을 더더 러블리해지세요 ₊⁺⊹ʚ🧸ɞ₊⁺⊹"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류이서는 캐주얼하면서도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패션을 선보였습니다.

류이서는 데님 셔츠와 데님 팬츠를 매치해 통일감 있는 더블 데님 스타일을 연출했습니다.

여기에 따뜻한 색감의 니트 카디건을 걸쳐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겼습니다.

니트 카디건은 앙증맞은 자수 디테일이 돋보이며, 귀여운 포인트를 더했습니다.

또한, 류이서는 검은색 메리 제인 슈즈와 흰 양말을 더해 클래식한 감성을 표현했습니다.

특히 이 조합은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주며, 전체적인 스타일을 더욱 완성도 있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류이서는 깔끔한 안경을 착용해 트렌디하면서도 지적인 이미지를 강조한 점도 눈길을 끕니다. 이 룩은 레트로 무드와 모던함이 적절히 조화된 스타일로, 가을 데일리 룩으로 안성맞춤입니다.

한편 지난 2020년 9월 전진과 결혼한 류이서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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