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하이퍼나이프> 메인 포스터 & 예고편 전격 공개!
디즈니+의 2025년 최초 오리지널 메디컬 스릴러로 주목받고 있는 <하이퍼나이프>가 배우들의 폭발적인 열연과 예측불가 스토리로 긴장감을 극대화시키는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하이퍼나이프>는 과거 촉망받는 천재 의사였던 ‘세옥’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스승 ‘덕희’와 재회하며 펼치는 치열한 대립을 그린 메디컬 스릴러.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죽도록 증오하고, 아끼는 나의 데칼코마니”라는 카피 아래, 둘로 나뉜 뇌 속에서 등을 맞대고 선 ‘세옥’(박은빈)과 ‘덕희’(설경구)의 모습을 담아내며 시선을 압도한다. 서로 죽도록 증오하지만 결코 벗어날 수 없는 두 인물의 운명을 암시하며 이들이 빚어낼 극강의 시너지에 궁금증을 높인다.
또 다른 포스터에서는 대학 병원 수술실과 불법 수술장이라는 상반된 공간 속, 같은 포즈와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는 두 사람이 대비를 이루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볼수록 닮았어요, 살짝 미친 것까지”라는 카피처럼, 한순간의 사건으로 정반대의 길을 걷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비슷한 운명을 지닌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잔인하게 내친 제자를 다시 찾아간 스승, 그리고 그 끝에서 피할 수 없는 충돌을 예고하는 이들의 이야기가 기대를 증폭시킨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충격적인 오프닝으로 시작해 몰입감을 높인다. 불법 수술을 빌미로 협박하는 여인을 망설임 없이 목 졸라 살해하는 ‘세옥’. 차갑고도 잔혹한 그의 모습은 숨 막히는 긴장감을 더하며, 앞으로 펼쳐질 전개에 대한 기대를 한층 끌어올린다.
한편, 불법 수술의 흔적을 쫓는 경찰들의 추격 속에 세계 최고의 신경외과 의사 ‘덕희’는 그 주인공이 자신의 제자 ‘세옥’임을 확신한다. 그리고 6년 만에 제자를 찾아간 ‘덕희’는 “내가 나를 수술할 순 없잖아?”라며 ‘세옥’에게 자신의 생사를 맡겨, 다시 얽히게 된 두 사람이 마주할 또 다른 진실에 기대를 모은다.
서로를 누구보다 잘 알고, 그래서 누구보다 깊이 증오하는 ‘정세옥’과 ‘최덕희’의 관계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그리고 끝내 두 사람이 마주할 운명이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되는 가운데, <하이퍼나이프>는 3월 가장 강렬한 심리전을 예고하는 최고의 기대작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특히 박은빈, 설경구, 윤찬영, 박병은 등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들의 폭발적 열연은 작품의 강렬한 톤앤무드와 어우러지며 팬들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만들고 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천재 변호사 ‘우영우’ 역을 맡아 복잡한 캐릭터의 내면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제59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은 박은빈이 새로운 연기 변신에 나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킹메이커>로 제58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 것은 물론 매 작품마다 완벽한 연기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대체불가 배우 설경구가 ‘세옥’을 잔인하게 내친 세계 최고의 신경외과 의사 ‘최덕희’ 역을 맡아 두 배우의 폭발적인 연기 대결에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여기에 드라마 <소년비행> 시리즈, <딜리버리맨>, <지금 우리 학교는> 등에 출연, 비주얼과 연기력을 모두 인정받으며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모은 배우 윤찬영이 ‘세옥’의 보디가드를 자처하며 그림자처럼 늘 그를 지키는 ‘서영주’ 역을 맡았고 영화 <시민덕희>,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드라마 <선산>, 디즈니+의 <무빙>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폭넓은 소화력으로 대중들을 사로잡은 배우 박병은이 ‘정세옥’의 천재적인 재능을 아까워하며 그가 수술을 계속할 수 있도록 돕는 마취과 의사 ‘한현호’ 역을 맡아 명연기를 펼쳐낼 전망이다.
끝으로 <낮과 밤>, <크레이지 러브> 등 다수의 작품에서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심도 깊게 담아낸 김정현 감독이 연출을 맡아 차별화된 메디컬 스릴러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하이퍼나이프>는 오는 3월 19일 디즈니+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damovie2019@gmail.com(오타 신고/제보 및 보도자료)
저작권자 ⓒ 필더무비.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해당 콘텐츠뷰의 타임톡 서비스는
파트너사 정책에 따라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