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빌보드 17주 연속 차트인 성공

뉴진스가 빌보드 차트에 연속으로 이름을 올리면서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소속사 제공

그룹 뉴진스가 미국 음악차트 빌보드에서 장기 흥행 중이다.

뉴진스 소속사 하이브 산하 어도어에 따르면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29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12월 3일자)에는 뉴진스의 데뷔곡 ‘하이프 보이’(Hype boy)가 글로벌(미국 제외)과 글로벌200 파트에서 각각 77위, 140위를 기록했다.

뉴진스는 8월 13일 자로 빌보드 차트에 첫 등장한 이후 17주 연속으로 이름을 올렸다.

‘하이프 보이’는 16주 연속 차트인 기록을 세웠다.

뉴진스는 내년 1월 새 싱글 앨범 ‘OMG’로 복귀할 예정이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