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것의 진심을 품은 '괴물' nnn "새 소속사와 도약의 시너지…성장 기대" [mhn★심화인터뷰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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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심화인터뷰②]에 이어) 밴드 nnn은 날 것 그대로의 감정을 숨기지 않는다. 투박하고 거칠지만 그 안에는 꾸밈없는 진심과 솔직함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번 인터뷰에서는 신곡 '마지막이란 걸 알아'의 탄생 비하인드부터 실제 이별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작업 과정, 그리고 최근 새 소속사 핫도그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새로운 출발에 나선 배경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냈다.
완벽하게 다듬어진 존재가 아니라 날 것 그대로의 감정과 진심을 숨기지 않는 음악, 그리고 수많은 상처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도 끝내 살아남은 생명력을 담은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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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nnn, 거칠지만 투박한 음악의 순수함…"'괴물'이라 불리고 싶어"

(MHN 김예나 기자) ([mhn★심화인터뷰②]에 이어) 밴드 nnn은 날 것 그대로의 감정을 숨기지 않는다. 투박하고 거칠지만 그 안에는 꾸밈없는 진심과 솔직함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화려하게 포장하기보다 있는 그대로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내는 이들의 단단함이 이제 더욱 선명한 빛을 발하고 있다.
밴드 nnn(앤·송재호)이 최근 MHN [심화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번 인터뷰에서는 신곡 '마지막이란 걸 알아'의 탄생 비하인드부터 실제 이별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작업 과정, 그리고 최근 새 소속사 핫도그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새로운 출발에 나선 배경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냈다.

이번 신곡 '마지막이란 걸 알아'가 더욱 의미 있는 이유는 새 소속사 핫도그엔터테인먼트와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첫 결과물이기 때문이다. 그동안 nnn은 곡 작업은 물론 뮤직비디오와 사진 촬영, 콘텐츠 제작, 홍보, 릴스까지 대부분의 과정을 멤버들이 직접 기획하고 만들어왔다. 음악 외적인 부분까지 스스로 책임져야 했던 만큼 부담도 컸지만, 그 과정은 자신들만의 색깔을 만들어가는 시간이기도 했다.
이제는 든든한 조력자를 만났다. 음악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 속에서 nnn은 자신들의 감성과 이야기를 보다 높은 완성도로 풀어낼 수 있게 됐다. 서로의 장점을 극대화하는 시너지가 더해지면서 이번 신곡은 nnn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의미 있는 작품으로 완성됐다.

nnn이 핫도그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신뢰'였다. 화려한 제안이나 거창한 청사진보다 말보다 행동으로 먼저 보여주는 대표의 모습이 멤버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실제로 합류 이후 곧바로 신곡 작업과 콘텐츠 제작, 홍보 등 다양한 프로젝트가 빠르게 진행됐고, 서로의 역할을 존중하며 함께 만들어가는 협업 방식 역시 자연스럽게 신뢰를 쌓는 계기가 됐다.
"사실 아티스트에게는 신뢰와 신빙성을 만들어가는 과정도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그걸 저희끼리만 만들어가기에는 현실적으로 한계가 있더라고요. 대표님은 말보다 행동으로 먼저 보여주시는 분이었어요. 함께하자고 한 뒤 바로 여러 작업들이 진행됐고, 하나씩 결과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믿음이 생겼죠.

새로운 출발선에 선 nnn은 핫도그엔터테인먼트와의 협업을 시작으로 활동에 속도를 내며 신곡 발매를 넘어 공연과 앨범까지 쉼 없이 이어갈 계획이다. 이미 발표를 기다리는 곡들이 다수 준비된 만큼, 올해는 그동안 쌓아온 음악을 하나씩 세상에 꺼내놓으며 nnn만의 색깔을 더욱 선명하게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신곡 발매를 기념해서 이번 달 13일과 27일에도 공연 무대를 준비하고 있고, 콘서트도 기획 중입니다. 다섯 곡 정도가 담긴 EP 앨범 발매를 구상 중인 동시에 8월과 10월에는 싱글 발매도 계획하고 있고, 연말까지 꾸준히 음악으로 찾아뵐 생각입니다. 하나하나 차근차근 nnn만의 이야기를 들려드리면서 더 많은 분들과 만나는 한 해를 만들고 싶어요." (앤)
nnn이 스스로에게 붙이고 싶은 수식어는 '괴물'이다. 완벽하게 다듬어진 존재가 아니라 날 것 그대로의 감정과 진심을 숨기지 않는 음악, 그리고 수많은 상처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도 끝내 살아남은 생명력을 담은 의미다. 거칠지만 순수하고, 투박하지만 솔직한 모습이야말로 nnn을 가장 잘 설명하는 단어다.

nnn의 음악은 결국 '사랑'이라는 가장 큰 감정에서 출발한다. 사랑과 이별, 관계 속에서 마주하는 상처와 불안, 그리고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자존감이 흔들리는 순간들까지 솔직하게 음악으로 풀어낸다. 평소에는 스스로를 믿고 단단하게 살아가려는 두 사람이지만, 무너지는 순간마저 숨기지 않고 노래로 승화시키는 과정은 리스너뿐 아니라 nnn 자신에게도 하나의 치유가 된다.

신곡과 함께 조금씩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이름을 알리고 있는 nnn은 자신들을 향한 관심이 음악으로 이어지길 바라고 있다. 인터뷰를 통해 밴드의 진짜 이야기와 음악을 이해하고, 음원과 공연을 통해 더욱 가까이에서 nnn만의 감성을 느껴주길 바라는 마음이다. 이미 세상에 들려주지 못한 곡들도 차곡차곡 준비돼 있는 만큼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도 당부했다.

"온라인 상에 정말 많은 기사와 콘텐츠가 쏟아지는 시대인데, 그중에서 저희 이야기를 클릭해서 읽어주신 것만으로도 정말 감사드려요. 아직은 보여드리고 싶은 것도 많고, 앞으로 성장할 가능성도 훨씬 크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무조건 좋아해주세요'라는 마음보다는 음악을 한 곡 들어보시고 마음에 드신다면 다른 곡들도 자연스럽게 찾아 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저희는 1~2년 반짝하고 끝날 팀이 아니라 오래 음악할 생각으로 달리고 있거든요. 음원도 많이 들어주시고 공연장에도 놀러 와주시면 정말 큰 힘이 될 것 같아요. 저희 음악을 들어주시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한 마음입니다. 그리고 자신 있게 말씀드릴게요. 저희는 더 유명해질 거니까 지금이 가장 좋은 타이밍이에요. 저점매수하시고 끝까지 함께해 주세요. nnn 야호!" (송재호)
사진=핫도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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