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 딸입니다!” 싱크로율 200% 딸의 훈훈한 근황
'자본주의학교'를 통해 故신해철을 완벽 재현한 딸 신하연 양이 가슴 따뜻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과거 신하연 양은 엄마 윤원희마저 놀라게 만든 싱크로율 200%의 모습을 공개해 모든 이들의 시선을 강탈시켰죠!
신하연은 강영호 작가의 '신해철 없는 신해철 사진집' 출시를 위한 아버지 신해철 오마주 사진을 촬영해 엄마 윤원희와 사진작가 강영호에게 충격을 선사했습니다. 아빠와 똑 닮은 딸의 건강한 에너지는 잔잔한 감동을 전했어요.
신해철의 생전 사진을 도맡아 찍었던 강영호 작가가 찍은 신하연의 아빠 오마주 사진은 그야말로 싱크로율 200프로의 복붙으로 아빠의 생전 무대 의상으로 갈아 입자마자 모두 충격에 말을 잊지 못했는데요...
공개된 사진은 생전 마왕 신해철의 아우라가 담긴 쇼파컷을 완벽하게 소화한 딸 신하연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특히 아빠 신해철을 능가하는 카리스마와 아우라는 감탄을 불러일으킬 정도죠!😮
그랬던 신하연은 최근 발달장애학생들과 공동으로 작업한 그림책을 출판했어요.
제주국제고에 재학 중인 신하연은 어머니와 함께 문화예술중점 특수학교인 대구예아람학교에 방문을 하면서 이 학교 학생들과 인연을 맺었다고 합니다.
특히 신하연은 지상파방송의 한 경제예능 프로그램에서 이모티콘 만들기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대구예아람학교에 전액 기부하기도 했어요.
이 일을 계기로 신양과 대구예아람학교는 책 만들기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 5개월간의 작업을 통해 그림책을 펴냈다고 하네요!
발달장애학생들은 독특한 그림체로 책 속에 '기다림'의 메시지를 담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빠를 닮아 착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신하연 양! 앞으로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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