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오늘만 버티면 끝난다… 20일 이후 더위 한풀 꺾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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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낮 최고기온이 36도까지 오를 예정이다.
다만 9월의 이례적인 폭염은 이날을 기점으로 한층 꺾일 것으로 전망된다.
추석 연휴에 이어 19일까지 폭염이 이어질 예정이다.
다만 폭염특보는 오는 20일 이후로 점차 완화되거나 해제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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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19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최고 체감온도가 33~35도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7도, 낮 최고기온은 27~36도로 관측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5.7도 ▲인천 26.3도 ▲춘천 24.2도 ▲강릉 23.7도 ▲대전 23.9도 ▲대구 24.5도 ▲전주 24.9도 ▲광주 24.9도 ▲부산 26.9도 ▲제주 27.8도다.
최고 기온은 ▲서울 33도 ▲인천 33도 ▲춘천 31도 ▲강릉 30도 ▲대전 35도 ▲대구 35도 ▲전주 35도 ▲광주 34도 ▲부산 33도 ▲제주 32도다.
추석 연휴에 이어 19일까지 폭염이 이어질 예정이다. 다만 폭염특보는 오는 20일 이후로 점차 완화되거나 해제될 것으로 보인다.
19일 오전부터 저녁 사이 강원동해안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전북, 경상권에는 소나기가 내릴 예정이다. 일부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 강한 소나기가 쏟아질 수 있다.
기상청은 "모레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면서 폭염특보는 점차 완화되거나 해제되겠다"고 밝혔다.
김인영 기자 young9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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