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우연히 인터넷에 올린 사진 덕에 데뷔했던 아역 배우 근황

조회수 2023. 1. 2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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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 출신 여배우
근황을 전했다는데,

데뷔 20주년을 맞은
그녀가 어떤 소식으로
찾아왔는지 알아보자!

출처 : 어썸이엔티


배우 김유정이 브라운관 차기작으로 드라마 ‘마이데몬’을 선택했다고 알려져서 화제다.

18일 한 드라마 관계자는 JTBC엔터뉴스를 통해 “김유정이 ‘마이데몬’의 주인공으로 나선다. 재벌 상속녀 도도희 역을 소화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김유정의 소속사 어썸이엔티는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라고 답하며 출연에 대한 의사를 비쳤다.

출처 : 나무엑터스

상대역으로 지목된 송강 또한 소속사를 통해 해당 드라마 출연을 제안받았다고 밝혀 둘의 케미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김유정은 어머니가 인터넷에 사진을 올려 CF 섭외가 온 것을 계기로 연예계에 데뷔했다고 전해진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그녀는 4세의 나이로 크라운제과의 크라운산도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이후 아역배우의 길을 걷게 됐다. 큰 눈망울과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영화, 드라마, 광고 모델 등 다양하게 활동을 이어 나갔다.

출처 : MBC ‘해를 품은 달’

김유정은 2010년 한 해 동안 네 작품에 출연하는 대세의 면모를 보여줬으며 MBC ‘동이‘, ‘해를 품은 달’을 통해 사극 드라마 아역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아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출처 : INSTAGRAM@you_r_love

연기력을 인정받아 대세로 자리 잡은 그녀는 SBS ‘인기가요’의 진행자로 발탁되기도 했다.

2014년 박보검과 함께 한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최고 시청률 23.3%를 기록하며 아역이 아닌 주연 배우로 자신을 증명했다.

출처 : 쇼노트

한편 김유정은 데뷔 20주년이 된 의미 있는 시기에 ‘셰익스피어 인 러브‘로 연극 무대 데뷔를 앞두고 있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던 그녀의 차기작이 연극이라는 점이 누리꾼들에게 놀라움을 안겨줬다.

출처 : INSTAGRAM@you_r_love

김유정은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이자,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 같다”며 연극 데뷔 소감을 전했다.

김유정은 지난달 해당 연극 의상을 입은 사진을 개인 SNS에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의상을 입은 사진 하나만으로도 화제를 몬 그녀가 처음 선보이는 연극은 어떨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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