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월아산 숲속의 진주
봄꽃과 자연이 어우러진
가족 힐링 명소

따뜻한 봄바람이 불어오면서 진주의 대표 봄 명소인 ‘월아산 숲속의 진주’가 형형색색의 꽃으로 물들고 있다.
3월 말부터 이곳은 노란 수선화를 시작으로 진달래, 벚꽃, 개나리까지 차례로 꽃망울을 터뜨리며 봄의 절정을 알리고 있다. 다양한 봄꽃이 한 자리에서 어우러진 풍경은 그야말로 꽃의 향연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월아산 숲속의 진주’는 경상남도 진주시 진성면 달음산로 313에 위치한 복합 산림복지시설로, 월아산 우드랜드, 산림레포츠, 자연휴양림 등 세 개의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유아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자연 속에서 쉼과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이곳은 산림교육과 산림레저, 산림휴양이 어우러진 진주 시민의 힐링 공간이자 전국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는 명소다.
특히 달빛정원을 따라 펼쳐진 수선화 물결은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곳에선 진달래와 개나리도 한창이며, 벚꽃은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피기 시작해 곧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한 장소에서 네 가지 봄꽃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진귀한 경험은 ‘월아산 숲속의 진주’만의 매력이다.

봄꽃이 절정을 이룬 가운데, 이곳에서는 지난 3월 29일과 30일 ‘봄, 다시 만난 봄, 설레나 봄’을 주제로 봄맞이 축제가 열렸다.
축제 기간 동안 컬러링 북 체험, 스탬프 드로잉, 페이스페인팅 등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한 문화공연도 펼쳐져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월아산 숲속의 진주’의 자연휴양림에는 숲속의 집과 산림휴양관, 글램핑장, 야영데크 등 숙박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하루 머물며 자연을 온전히 만끽할 수 있다.
또한, 곡선형 짚와이어와 에코라이더 등 산림레포츠 시설도 마련돼 봄꽃을 배경으로한 색다른 체험도 가능하다.

날이 풀리면서 꽃은 서둘러 피기 시작했고, 진주의 이곳은 지금이 가장 아름답다.
봄에 따뜻하고 화사한 풍경 속에서 마음까지 환해지는 여행지로 ‘월아산 숲속의 진주’는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