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고속도로 달리던 택배 화물차서 불…3000만 원 재산 피해

김지은 기자 2024. 10. 24.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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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10시 52시쯤 청주시 흥덕구 비하동 중부고속도로 강서나들목 인근을 달리던 택배 운송 차량에서 불이 나 약 한 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에 적재돼 있던 택배가 모두 불에 타 33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운전기사 A 씨는 "주행 중 갑자기 바퀴에서 불이 치솟았다"는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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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DB

23일 오후 10시 52시쯤 청주시 흥덕구 비하동 중부고속도로 강서나들목 인근을 달리던 택배 운송 차량에서 불이 나 약 한 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에 적재돼 있던 택배가 모두 불에 타 33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운전기사 A 씨는 "주행 중 갑자기 바퀴에서 불이 치솟았다"는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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