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가 들수록 인간관계의 넓이보다 깊이와 질이 삶의 평온을 결정짓는 핵심 요인으로 작용한다.
돈연 법사는 마음의 평정을 해치고 에너지를 갉아먹는 관계를 정리하는 것이 노년의 지혜라고 강조했다.
불필요한 집착과 시기심으로 가득 찬 관계를 멀리할 때 비로소 자신의 삶에 집중할 여유가 생긴다.

3위 - 남의 허물만 찾아다니며 소문을 퍼뜨리는 사람
모임에 나올 때마다 다른 사람의 허물이나 사생활을 주제로 삼아 소문을 퍼뜨리는 인연이 존재한다.
타인의 흉을 보며 친밀감을 형성하려는 태도는 결국 자신을 향한 비난으로 돌아올 가능성이 높다.
남의 이야기로 시간을 헛되이 보내는 사람과는 일정한 거리감을 두고 대화를 줄이는 편이 안전하다.

2위 - 필요할 때만 찾아오고 평소엔 무관심한 인연
자신에게 급한 일이나 부탁이 있을 때만 연락을 취하고 평소에는 안부조차 묻지 않는 인연이 있다.
일방적인 요구만 되풀이하는 관계는 시간을重ね을수록 한쪽의 감정적 소모와 허탈감만 유발하기 마련이다.
상호간의 최소한의 배려나 존중이 결여된 관계라면 관계 유지를 위한 노력을 멈추는 것이 바람직하다.

1위 - 타인의 성공을 진심으로 축하하지 못하는 사람
가장 위험한 유형은 지인의 좋은 일이나 성공 소식을 들었을 때 질투하며 깎아내리려는 사람이다.
겉으로는 축하하는 척하지만 은연중에 험담을 섞거나 불행을 바라는 시선은 관계를 깊게 병들게 만든다.
질투와 시기심으로 가득 찬 이와의 만남은 마음의 평온을 깨뜨리므로 가장 경계해야 할 인연이다.

타인의 성공을 진심으로 축하하지 못하고 시기하는 이와 가까이 지내는 것은 노년의 삶을 피폐하게 만든다.
남의 허물을 유포하거나 필요할 때만 이용하려는 인연에 연연하지 말고 과감히 관계의 선을 그어야 한다.
나이 들수록 마음의 여유를 빼앗는 과도한 탐욕과 질투의 인연을 피하는 것이 진정한 마음의 평화를 얻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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