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전 '골 감각' 그대로...오현규, 소속팀 복귀전서 1골 1도움 폭발! 헹크 최고 평점+MOTM 선정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10월 A매치 기간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에서 골맛을 본 오현규(KRC 헹크)가 소속팀 복귀 후 곧바로 맹활약을 펼쳤다.
헹크는 19일(이하 한국시각) 벨기에 브뤼허 얀 브레이덜 스타디온에서 열린 ‘2025-2026시즌 벨기에 주필러리그’ 11라운드 세르클러 브뤼허 원정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오현규는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전반 13분 헹크가 먼저 균형을 깼다. 오현규의 발끝에서 시작됐다. 그는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낮게 크로스를 올렸고, 흐로쇼우스키가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터뜨렸다.
세르클러 브뤼허는 전반 43분 알란 민다의 동점골로 따라붙었다. 그러나 후반 12분 오현규가 다시 흐름을 가져왔다. 왼쪽 측면에서 야이마르 메디나가 올린 크로스를 정확히 밀어 넣으며 골망을 흔들었다. 오현규는 파라과이전에서 보여준 ‘화살 쏘기 세리머니’를 다시 한 번 재현했다.

하지만 오현규의 골이 결승골로 이어지진 않았다. 헹크는 후반 23분 에당 디오프에게 페널티킥 실점을 허용해 2-2로 쫓겼다. 오현규는 후반 45분까지 뛰고 로빈 미리솔라와 교체됐다. 경기는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이날 무승부로 헹크는 4승 3무 4패(승점 15점)를 기록하며 리그 8위를 마크했다. 세르클러 브뤼허는 2승 5무 4패(승점 11점)로 13위에 머물렀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은 오현규에게 헹크 선수 중 최고 평점인 8.2점을 부여했다. 오현규는 경기 최우수 선수(MOTM)에 선정됐다. 45%의 득표율을 얻어 30%를 기록한 알란 민다를 제쳤다.
오현규는 지난달 28일 신트트라위던과의 9라운드 이후 두 경기 만에 리그 3호골을 신고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예선과 본선에서 각각 한 골씩 기록한 그는 시즌 공식전 득점을 5골로 늘렸다. 이날 도움으로 시즌 2호 도움을 추가하며 총 7개의 공격 포인트(5골 2도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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