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이 이렇게 잘 어울리는데... 학창시절에 남자교복을 입고 다닐 수 밖에 없었던 이유

반짝이는 워터멜론

한림예고와 서울예대에서 연기를 전공한 배우 설인아. 2015년 '프로듀사'로 데뷔한 이후 JTBC '힘쎈여자 도봉순', KBS '학교 2017' 등의 작품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2017 서울가요대상

큼직큼직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미녀배우인 그녀, 2017년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 MC를 보던 당시 드레스와 함께 볼륨감 있는 몸매 덕분에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기도 했는데 관련해서 학창시절 곤란한 일이 있었다고 한다.

비디오스타

남다른 볼륨감 때문에 여학생용 교복이 맞지 않았다는 것. 숨을 못 쉴 정도로 갑갑한 지경에 이르자 결국 남학생용 교복을 새로 사야했고, 샤워할 때는 자신의 배가 보이지 않는다고 자랑 아닌 자랑으로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참고로 D컵이라고...)

설인아 인스타그램

화려한 마스크와 몸매로 주목받았지만 탄탄한 연기력 역시 자랑하는 설인아. '청춘기록', '철인왕후' 등의 작품에서 인상깊은 연기로 대중에게 존재감을 각인시키며 사랑받더니 2022년 인생작이라 부를 SBS '사내맞선'에 출연하게 된다.

사내맞선

해당 드라마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는데, 설인아는 해당 작으로 인스타그램 팔로워 1천만을 돌파할 정도로 전 세계가 주목받고 있는 배우로 등극하게 된다.

설인아 인스타그램

지난해 tvN '반짝이는 워터멜론'에서 서원예고 첼로여신 최세경 역과 세경의 딸이자 시간 여행자 온은유 역 1인 2역을 맡아 완벽한 연기를 펼쳤다는 평가를 받은 그녀.

설인아 인스타그랢

올 초 차기작으로 임순례 감독의 첫 드라마 연출작인 MBC '노무사 노무진'의 출연을 검토 중이라는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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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앤건 = 글: 안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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