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지도 거꾸로 뒤집은 미군…'신무기'가 몰려온다

센티넬A4 레이더·MQ-9 리퍼 등 주한미군 첨단전력 잇단 전개.

주한미군이 첨단 신무기를 잇따라 전개하며 한반도 방어 태세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 저고도로 날아오는 미사일까지 잡아내는 신형 레이더와 세계 최강급 무인기가 대표적이다. 한반도 지도를 거꾸로 뒤집어 위협을 재해석하는 새로운 시각도 함께 제시됐다.

"저고도 미사일 잡는 '센티넬A4'"

적 미사일이 날아올 경우 이지스 구축함이 요격에 나서고, 그중 낮고 정확하게 날아오는 표적을 잡아내는 것이 신형 센티넬A4 레이더로 소개됐다. 저고도 위협에 대한 탐지·요격 능력을 보강하는 핵심 자산이다.

"세계 최강급 무인기 'MQ-9'"

정찰·공격 임무를 함께 수행하는 MQ-9 리퍼도 한반도에 전개됐다. 세계적으로 가장 강력한 무인기 중 하나로 꼽히며 감시정찰과 정밀타격 능력을 두루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지도를 뒤집어 본 위협"

군사 전문가들은 한반도 지도를 거꾸로 놓고 보면 위협의 축선과 방어의 우선순위가 달라진다고 설명한다. 신무기 배치는 이러한 재해석된 전장 인식과 맞물려 있다.

첨단 자산의 전개는 억지력의 가시적 신호다. 진화하는 위협에 맞춰 한미 연합 방어 태세도 정밀하게 재편되고 있다. (사진 출처=다음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