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17일 북구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 1층에서 김두겸 울산시장, 박천동 북구청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무실 개소식을 열었다. 울산소상공인연합회 제공
울산시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가 창립 이후 4년 만에 보금자리를 갖게 됐다.
소공연은 북구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 1층에 공식 사무실을 개소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2022년 출범한 소공연은 그간 공식적인 사무 공간이 없어 애로사항 접수 등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대면업무 활동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소공연은 울산시와 유관기관 등의 도움을 받아 첫 공식 사무실을 마련하게 됐다.
이번 사무실 개소로 앞으로 지역 소상공인 지원체계의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가 모인다.
소공연은 지역 소상공인의 권익 보호와 정책 건의 기능을 한층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상담 및 지원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에 위치한 입지를 바탕으로 기관 간 연계·협업을 강화하는 등 '원스톱 소상공인 지원 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사무실 개소식은 지난 17일 김두겸 울산시장, 박천동 북구청장, 노형석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등 내외빈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김창욱 소공연 회장은 "소상공인들이 함께 모여 목소리를 낼 공간이 없었던 만큼, 이번 사무실 개소는 의미가 크다"며 "이곳이 누구나 편하게 찾아와 고민을 나누는 소통의 공간이자, 울산 소상공인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민형기자 2min@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