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시의 사랑법' 감성 자극하는 스페셜 포스터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고은, 노상현의 빛나는 앙상블과 유쾌한 에피소드, 가슴 찡한 공감으로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이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대도시의 사랑법'은 눈치보는 법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김고은)와 세상과 거리두는 법에 익숙한 흥수(노상현)가 동거동락하며 펼치는 그들만의 사랑법을 그린 영화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현실적인 스토리로 유쾌한 공감대를 형성할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이 개봉을 하루 앞두고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고은, 노상현의 빛나는 앙상블과 유쾌한 에피소드, 가슴 찡한 공감으로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이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제공 :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미시간벤처캐피탈㈜ | 배급 :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 제작 : ㈜쇼박스, ㈜고래와유기농 | 공동제작 :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 감독 : 이언희]
'대도시의 사랑법'은 눈치보는 법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김고은)와 세상과 거리두는 법에 익숙한 흥수(노상현)가 동거동락하며 펼치는 그들만의 사랑법을 그린 영화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현실적인 스토리로 유쾌한 공감대를 형성할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이 개봉을 하루 앞두고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개봉 전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먼저 관람한 실관람객들에게 가장 평이 좋았던 오프닝 장면을 연상하게 하는 비주얼과 함께 재희와 흥수의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새하얀 웨딩드레스와 대비되는 빨간색 스니커즈를 신고 있는 김고은은 과감한 스타일과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로 완벽히 변신한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한편, 단정한 무드의 노상현은 무심한 눈빛으로 속을 짐작할 수 없는 흥수의 캐릭터를 향한 궁금증을 배가시킨다. 여기에 각기 다른 곳을 바라보는 두 사람의 모습과 함께 “내가 나인 채로도 충분하다는 것을 알려준 내 20대의 외장하드”라는 카피가 더해져 20살 대학생부터 30대 직장인에 이르기까지 재희와 흥수에게 펼쳐질 13년 서사를 향한 기대감이 고조된다. 이처럼 지금껏 볼 수 없던 완벽한 앙상블을 엿볼 수 있는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한 '대도시의 사랑법'은 올가을 극장가에 훈풍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노상현, 짧은 옷일 뿐인데 왜 이렇게 치명적?
- '대도시의 사랑법', '베테랑2' 제치고 예매율 1위... 입소문 났다!
- '대도시의 사랑법' 홍석천 "게이 동생들, 제발 자신을 사랑하며 살아라" 눈물 쏟아
- '대도시의 사랑법' 홍석천 "이 영화 덕분에 용기를 내 성소수자를 위한 글쓰기 작업 시작해"
- '대도시의 사랑법' 이언희 감독 "300만 관객 달성하면 노상현이 전국노래자랑에서 춤추고 노래 공
- '대도시의 사랑법' 박상영 작가 "김고은의 연기 경이롭더라"
-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논란…전처에 다른 남자와 잠자리 요구했나
- "더러운 인간" 이상아, 전 남편 김한석 맹비난
- 김종민, 11살 어린 여친 사진 공개…최진혁 "정말 미인이시다"(미우새)
- "민희진이 상욕한 여직원입니다"…어도어 성희롱 피해자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