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CATL 1만5천㎡ 공장 화재‥"사상자 보고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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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세계 1위 배터리업체인 중국 CATL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중국 언론 등에 따르면, 중국 남동부 푸젠성 닝더시 동자오경제기술개발구 소방구조대대는 현지시간으로 오늘 오전 11시 26분 CATL의 1만 5천제곱미터 규모의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현지 언론은 오후 3시 보도를 통해 '공장 화재가 이미 진압됐다'고 전했지만, 구체적인 피해 상황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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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세계 1위 배터리업체인 중국 CATL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중국 언론 등에 따르면, 중국 남동부 푸젠성 닝더시 동자오경제기술개발구 소방구조대대는 현지시간으로 오늘 오전 11시 26분 CATL의 1만 5천제곱미터 규모의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소방구조대대는 신고 접수 직후 구조와 응급조치 작업을 벌였고, 현재까지 사상자 보고는 받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현지 언론은 오후 3시 보도를 통해 '공장 화재가 이미 진압됐다'고 전했지만, 구체적인 피해 상황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푸젠성 닝더시는 화재 현장에 지휘부를 설치해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입니다.
이문현 기자(lm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41383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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