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 수비, 리그 최고" 김민재, FIFA 월드컵 계정에 '얼굴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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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26, 나폴리)가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에 얼굴을 걸었다.
FIFA는 24일(한국시간) 공식 월드컵 소셜미디어 계정에 "바위 같은 수비", "리그 최고", "카타르행 준비"라는 문구에 체크 표시를 하며 김민재의 사진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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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FIFA 월드컵 소셜미디어 계정](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10/24/poctan/20221024224348376yqhi.png)
[OSEN=강필주 기자] 김민재(26, 나폴리)가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에 얼굴을 걸었다.
FIFA는 24일(한국시간) 공식 월드컵 소셜미디어 계정에 "바위 같은 수비", "리그 최고", "카타르행 준비"라는 문구에 체크 표시를 하며 김민재의 사진을 걸었다.
이어 한국 대표팀과 나폴리 유니폼이 합성된 김민재의 모습에 대해 "대한민국과 나폴리 구단은 김민재라는 보석을 보유했다"면서 강조, 오는 11월 개최하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 김민재가 출전할 것이란 점을 강조했다.
FIFA는 이번 월드컵에 나설 각국 스타들을 소개하고 있다. 김민재가 이번에 소개된 것은 최근 이탈리아 세리에 A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김민재는 나폴리가 치른 15경기 중 14경기에 모두 선발로 출전, 풀타임을 소화했다.
특히 김민재는 세리에 A 9월의 선수로 이름을 올리며 리그 최고 선수로 발돋움했다. 유럽 베스트 11에도 포함되면서 세계적으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이런 김민재의 활약 속에 나폴리는 승점 29를 쌓아 리그 단독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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