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처럼 사라진 걸그룹'에서 살아남아 스타가 된 37세 여배우, 패딩룩

배우 오연서가 인스타그램에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사진=오연서 SNS

오연서는 블랙 니트 톱에 베레모를 매치해 사랑스러운 무드를 극대화했습니다.

여기에 얇은 블랙 벨트로 포인트를 줘 단조로울 수 있는 올블랙 패션에 디테일을 더했습니다.

또한 한겨울 필수템인 롱패딩으로 캐주얼한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오버핏 패딩에 귀여운 핑크 크로스백을 매치해 발랄한 포인트를 더했으며, 편안한 털부츠로 따뜻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완성했습니다.

한편, 오연서는 2002년 중학생 시절 걸그룹 LUV로 데뷔했으나, 그룹 해체 후 연기자로 전향해 배우로 자리잡았습니다.

오연서는 MBN 새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 '더 콘서트 원픽' MC를 맡아 슈퍼주니어 이특과 호흡을 맞춥니다.

사진=오연서 SNS
사진=오연서 SNS
사진=오연서 SNS
사진=오연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