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도 따라한다는 50대 여배우의 도자기 피부 루틴, 관리법

요즘 배우 고현정이 MZ세대에게 가장 인기있는 인플루언서로 등극했는데요.

일거수일투족이 관심사로 등극한 가운데, 피부관리 방법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무려 1989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선으로 뽑히며 연예계에 데뷔한 고현정은 1995년 SBS TV 드라마 '모래시계'로 스타덤에 올랐어요.

그리고 드라마 '봄날'(2005) '여우야 뭐하니'(2006) '히트'(2007) '대물'(2010) '여왕의 교실'(2013) '리턴'(2018)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2019) '마스크걸'(2023), 영화 '잘 알지도 못하면서'(2009) '여배우들'(2009) 등 다양한 히트작을 내놨죠.

사진=KBS 제공

그런데 최근 SNS에 유튜브 채널을 오픈 엄청난 파급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특히 누구나 부러워할 만한 피부결을 지닌 톱스타 고현정이 자신들만의 피부 관리 비법을 공개하면서 이목을 사로잡고 있어요.

사진=아이오케이컴퍼니 제공

타고난 피부도 맑고 깨끗한 도자기 윤광의 꿀피부이지만, 꾸준한 관리를 통해 좋은 피부를 유지하고 있음을 스스로 증명했습니다.

먼저 고현정은 녹화 후 화장을 지우고 ‘베이비로션’을 바릅니다.

아기피부의 노하우는 바로 베이비로션에 있었음을 귀띔해준 것이죠. 또한 고현정은 과거 돈 안 드는 피부관리 비법으로도 “손을 자주 씻고 얼굴을 되도록 만지지 않는다”라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사진=KBS 제공

특히 고현정은 무려 14차례에 달하는 물세안을 한다고 밝혔어요.

고현정표 ‘얼굴 샤워’ 방법!

세안 루틴 1번은 클렌징 티슈로 메이크업 지우기. 꼼꼼하게 메이크업을 지운 후 세수하기 적당한 물 온도로 맞춘 후, 목까지 꼼꼼하게 물 세안을 해준다. 그리고 파우더 클렌저를 손바닥에 적당량 덜어 충분하게 거품을 낸 뒤 얼굴 전체에 도포해 부드럽게 거품 세안을 한다.
사진=고현정 채널
그 다음, 고현정이 경건하게 거품을 씻어내는 ‘얼굴 샤워’라고 표현한 물 세안 14회가 이어진다. 무려 14회에 걸쳐 진행되는 물 세안은 그야말로 리추얼(ritual: 의식)이란 표현이 딱 맞는다. 클렌징의 중요성과 함께 타고난 피부도 온 정성을 다해 케어해야 지킬 수 있음을 다시 깨닫게 해주는 그녀의 뷰티 루틴!

한편 고현정은 올해 방영 예정인 ENA 월화극 '별이 빛나는 밤'으로 인사할 예정이입니다.

사진=아이오케이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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