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몽골에서 힐링 화보! 대자연 속 ‘가을 여신’ 변신

배우 박하선이 최근 인스타그램에 "촬영하는 내내 따뜻하고 부드럽고 포근했던, 몽골의 대자연으로부터 얻은 귀중하고 소중한…"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박하선 SNS

박하선은 이번 스타일링에서 자연스럽고 따뜻한 가을 감성을 완벽하게 담아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피부는 얇은 파운데이션으로 균일하게 정돈되어, 마치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광택과 건강한 피부 톤을 연출했습니다.

아이 메이크업은 과도한 아이라인이나 마스카라를 생략하고, 따뜻한 브라운 톤 섀도를 가볍게 사용해 눈가에 깊이감을 더하며 차분한 분위기를 살렸습니다.

립은 누디한 핑크 브라운 톤으로 자연스럽게 마무리해, 전체적인 메이크업과 조화롭게 어우러졌습니다.

헤어스타일은 자연스럽게 흐르는 긴 웨이브로 연출해 부드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강조하며, 가을 감성을 한층 부각시켰습니다.

한편, 1987년생으로 올해 37세인 박하선은 2년간의 열애 끝에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그해 딸을 낳았습니다.

사진=박하선 SNS
사진=박하선 SNS
사진=박하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