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이 해외 일정차 20일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 도쿄로 출국했습니다.

김수현은 블랙 티셔츠와 블랙 팬츠로 구성된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올블랙 공항패션을 선보였습니다.

또 김수현은 블랙 캡과 크로스백으로 스타일리시한 패션 센스를 자랑했습니다.

특히 김수현은 화이트 스니커즈를 매치하여 블랙 앤 화이트의 깔끔한 조합으로 생기를 더해주며 활동적인 느낌을 강조했습니다.

한편, 김수현은 방콕을 시작으로 ‘눈물의 여왕’이라는 테마로 진행되는 ‘2024 아시아 투어’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오는 22일과 23일에는 일본 요코하마, 29일에는 필리핀 마닐라, 7월 6일에는 대만 타이베이, 8월 10일에는 홍콩, 9월 7일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팬미팅을 가질 예정입니다.

이번 아시아 투어를 통해 김수현은 더 많은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가며 그의 세계적인 위상을 확고히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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