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나영석에 분노 “2조 4천억 건물 있으면서 제작비 안 써”(삼시세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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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승원이 음식 재료도 직접 준비하게 한 나영석에 분노했다.
촬영 일주일 전 나영석 PD 등 제작진과 만난 유해진은 '삼시세끼 라이트'라는 제목을 직접 설명해달라는 말에 "그거 아니냐. 콜라도 라이트가 있듯이 산뜻한 느낌 있잖나"라면서 "난 들었을 때 진짜 마음에 들었다"고 말했다.
이때 나영석은 차승원이 본인이 요리할 재료를 직접 가져와야 한다는 사실과, 대한항공 여객 규정에서 따서 만든 반입 가능 물품 규정집을 공개해 두 사람을 당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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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차승원이 음식 재료도 직접 준비하게 한 나영석에 분노했다.
9월 20일 첫 방송된 tvN 예능 '삼시세끼 Light'(이하 '삼시세끼') 1회에서는 차승원, 유해진의 사전 미팅 현장이 그려졌다.
촬영 일주일 전 나영석 PD 등 제작진과 만난 유해진은 '삼시세끼 라이트'라는 제목을 직접 설명해달라는 말에 "그거 아니냐. 콜라도 라이트가 있듯이 산뜻한 느낌 있잖나"라면서 "난 들었을 때 진짜 마음에 들었다"고 말했다.
다만 유해진은 "경쾌하게 가보자는 뜻으로 아예 형들 둘만 가는 것"이라고 나영석이 밝히자 "둘만 가는 게 라이트하긴 한데 걱정이 많다"면서 "방파제가 없어서?"라는 나영석의 말에 긍했다. 유해진은 "허구한 날 부딪힐 것 아니냐"며 차승원과의 불화를 미리 걱정했다.
이때 나영석은 차승원이 본인이 요리할 재료를 직접 가져와야 한다는 사실과, 대한항공 여객 규정에서 따서 만든 반입 가능 물품 규정집을 공개해 두 사람을 당황시켰다.
"미쳤구나"라고 나직히 말한 차승원은 육류의 경우 150g으로 제한이 되자 "네 사람이 먹어서 포만감을 느끼는 그램 수가 200g 정도다. 이건 1인분도 안 되는 것. 놀리는 거다"라고 주장했다.
이후 촬영 당일, 짐을 한가득 챙겨온 차승원은 "너네 이번에 제작비 안 쓰냐. 2조 4천억 건물 갖고 있으면서 전부 다 내가 준비하고"라며 낭설로 불만을 제기하는 모습을 보였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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