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최저 몸무게 48kg...먹고 살라고 작심 관리”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4. 10. 16. 11: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강소라가 날씬한 몸매 유지 비결로 '건강한 루틴'을 꼽았다.

강소라는 이 영상에서 강소라는 "왜 이렇게 날씬하냐는 반응이 있다"는 제작진 말에 "먹고살려고 관리하니까"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몸무게를 높이더라도 근육량을 늘려 건강하고 탄탄한 몸매로 변화를 추구했다. 급격한 체중 변동 대신 일상에서 조금씩 먹는 양을 조절하는 루틴을 체화하려고 노력했다"고 재차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식단·운동 5:5...급찐급빠 NO, 건강 루틴 중요”
강소라. 사진 I 솔플레이
배우 강소라가 날씬한 몸매 유지 비결로 ‘건강한 루틴’을 꼽았다. “먹고 살라고 한다”는 현실적 이유도 덧붙이며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15일 유튜브 채널 ‘소라의 솔플레이’에는 “광고 촬영장에서 미생 썰 풀다가 다이어트 Q&A 하는 강소라”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강소라는 이 영상에서 강소라는 “왜 이렇게 날씬하냐는 반응이 있다”는 제작진 말에 “먹고살려고 관리하니까”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그는 다이어트에서 식단과 운동의 비율에 대해 “정확히 5대 5”라고 했다. 이어 “운동을 너무 극단적으로 하지 않고 식단도 너무 엄격하게 제한하지 않는다. 균형 잡힌 꾸준한 관리를 중시한다”고 전했다.

특히 “먹는 양을 줄이기보다는 먹는 종류를 가린다. 외식은 피하고, 당을 조심하는 습관을 유지한다”고도 했다.

가장 말랐던 시기를 묻는 질문에는 “‘미생’, ‘못난이 주의보’, ‘맨도롱 또똣’ 때 168cm에 48kg였다”며 “그 시절엔 몸을 많이 쓰는 장르가 아니라 가능했다. 액션이 있었다면 절대 못 했을 것이다. 계단을 내려올 때도 현기증이 났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몸무게를 높이더라도 근육량을 늘려 건강하고 탄탄한 몸매로 변화를 추구했다. 급격한 체중 변동 대신 일상에서 조금씩 먹는 양을 조절하는 루틴을 체화하려고 노력했다”고 재차 강조했다.

더불어 “여러분들은 이렇게까지 할 필요 없다. 적당히 행복하고 적당히 건강하면 된다. 천천히 기간을 두고 체중을 관리하는 것이 좋다”는 조언했다.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