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11월 15일 컴백…첫 솔로 앨범 '해피' 발매[공식]

정혜원 기자 2024. 10. 15. 09: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오는 11월 데뷔 후 처음으로 솔로 음반을 발매한다.

15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진은 오는 11월 15일 솔로 앨범 '해피'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진은 2022년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을 비롯해 팀 앨범에 수록된 개인곡 '어웨이크', '에피파니', '문'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영상은 톡톡 튀는 색감과 앨범명 '해피' 그리고 진의 이름을 활용해 제작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방탄소년단 진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오는 11월 데뷔 후 처음으로 솔로 음반을 발매한다.

15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진은 오는 11월 15일 솔로 앨범 '해피'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해피'는 행복을 찾는 여정을 함께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앨범이다. 진은 이번 음반으로 행복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들려주고 아미(공식 팬덤명)를 향한 따뜻한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앨범에는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장르의 노래 6곡이 들어간다. 진은 2022년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을 비롯해 팀 앨범에 수록된 개인곡 '어웨이크', '에피파니', '문'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앨범을 통해 솔로 보컬리스트로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진은 이날 팀 공식 SNS에 신보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티징 비디오를 깜짝 게재했다. 이번 영상은 톡톡 튀는 색감과 앨범명 '해피' 그리고 진의 이름을 활용해 제작됐다.

진은 신보 발매 소식과 함께 여러 활동을 예고해 수많은 팬들의 기대감을 자극했다. 그는 올 7월 '2024 파리 하계 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나서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한 데 이어, 최근 자체 콘텐츠 '달려라 석진'을 시작으로 MBC '푹 쉬면 다행이야' 등으로 예능에 출연했다. 또 내년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대환장 기안장'에도 출연한다.

'해피'는 오는 11월 15일 오후 2시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

▲ 방탄소년단 진 솔로 앨범 '해피'. 제공| 빅히트 뮤직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