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공장 화재 수습 본격화…합동분향소 설치·유가족 지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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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문평동 자동차부품 생산 공장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로 숨진 근로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합동분향소가 대전시청에 마련됐다.
이번 분향소 설치는 지난 20일 발생한 화재로 14명이 숨지고 60명이 다치는 등 총 74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희생자 애도와 유가족 지원을 위한 조치다.
특히 신속한 신원 확인과 장례 지원, 심리 상담 등 전방위적 지원 체계를 가동하고 유가족 뜻을 반영해 분향소를 설치·운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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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조정민 기자] 대전 문평동 자동차부품 생산 공장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로 숨진 근로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합동분향소가 대전시청에 마련됐다.
대전시는 22일~내달 4일까지 시청 1층 로비에 분향소를 설치·운영하며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이번 분향소 설치는 지난 20일 발생한 화재로 14명이 숨지고 60명이 다치는 등 총 74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희생자 애도와 유가족 지원을 위한 조치다.
시와 관계기관은 사고 수습과 함께 피해자 지원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정부 역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통해 유가족 지원과 사고 수습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신속한 신원 확인과 장례 지원, 심리 상담 등 전방위적 지원 체계를 가동하고 유가족 뜻을 반영해 분향소를 설치·운영하기로 했다.
이장우 대전시장과 지역 국회의원들도 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들을 추모할 예정이다.
정부와 지자체는 전담 공무원을 지정해 유가족 지원을 체계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사고 원인 조사 과정에도 유가족 참여를 보장하기로 했다.
현재 관계기관은 화재 원인 규명과 함께 유사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안전 점검에 착수했다.
특히 건축 구조와 안전관리 실태 전반에 대한 점검이 이뤄질 예정으로 향후 제도 개선 논의도 이어질 전망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희생자에 대한 예우와 유가족 지원에 최선을 다하는 동시에 사고 수습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조정민 기자 jeongmi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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