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에 리트리버가 갑자기 인형탈 쓴 사람을 향해 가더니...?
다람쥐 인형탈을 쓴 사람을 놀라게 만든 리트리버의 행동
놀이동산에서 인형탈을 쓴 사람에게 다가온 리트리버는 무얼 하려던 것이었을까요? 다람쥐 인형탈을 쓴 사람은 자신에게 다가온 리트리버가 귀여웠는지 쓰다듬어 주는데 리트리버는 그의 손길이 너무 좋았나 봅니다.
자신을 쓰다듬는 사람에게 엉덩이를 들이밀며 자신의 몸에 채취를 새기려는 듯 온몸으로 비벼보는데요. 무아지경으로 자신을 다람쥐에게 맡기는 리트리버가 넷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동물들은 자신의 냄새를 묻히며 흔적을 남기는 본능이 있죠. 이 리트리버에게 이 다람쥐는 너무나 좋은 사람이었는지 열심히 몸을 비비는 모습이 지나가던 사람들에게 웃음을 자아냅니다.
자신의 냄새를 이 다람쥐에게 얼마나 묻히고 싶었던 걸까요? 극세사 느낌이 좋아서였을까요? 아니면 좋은 사람인지 알아보고 비볐던 걸까요?
자신에게 다가온 리트리버를 열심히 쓰다듬어 주던 다람쥐는 리트리버의 반응에 기분이 좋았나 봅니다. 자신들을 보고 있는 사람들을 향해 자신이 최고라는 손짓을 해주었습니다. 그리고선 더욱더 열심히 리트리버를 만져줍니다.
옆에 있던 다른 다람쥐도 그의 행동에 동감하듯 박수를 쳤습니다. 리트리버는 아직 멀었다는 듯이 더욱더 열심히 자신의 몸을 비벼봅니다. 그리고 너무나 행복한 듯 헥헥거리며 드러눕는 그의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정성껏 쓰다듬어주는 다람쥐가 너무 좋은지 웃는 얼굴을 하는 듯한 리트리버. 얼마나 행복하면 저런 미소가 나오는 걸까요? 그는 충분히 비볐는지 이내 일어나 몸을 털었습니다.
너무 귀여운 그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둘이 진정한 친구다.", "강아지가 저 털 많은 친구를 좋아하네." 등에 반응을 보였고, 일할 때 강아지와 함께 한 다람쥐들을 부러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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