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의 샤넬 빈티지 사랑


데뷔 초부터 빈티지 샤넬 제품을 자주 들고다니는 것으로 유명한 블랙핑크 제니. 위에 사진은 샤넬 캐비어 보스턴백으로 힙하게 코디한 제니의 데일리룩.

빈티지 제품이지만 관리가 아주 잘 된 것 같은 샤넬 보스턴백. 중고시장에서는 260만원~300만원대의 가격이 형성되어 있다.

빅 사이즈의 샤넬 보스턴백도 그녀의 공항패션 아이템 중 하나. 빈티지 제품 특유의 힙한 느낌을 굉장히 잘 살리는 제니
엄마가 입던 빈티지 샤넬 티셔츠입고 패션쇼 간 제니


샤넬 패션쇼에 참석했을 당시 입었던 샤넬 로고가 크게 박혀있는 하얀색 이너는 실제 제니 어머니의 옷이라고 한다. 빈티지 라인의 샤넬 옷들의 특징이라고 하면 대문짝만하게 박혀있는 CC 로고가 아닐지.
제니의 샤넬 빈티지백 컬렉션

역시나 빈티지 라인의 샤넬 크롭티. 일본 샤넬 빈티지 매장에서 구입했다고 알려져 있다고. 샤넬의 찐 전성기였던 90년대 빈티지 아이템을 믹스매치하여 MZ 세대가 미친다는 빈티지 갬성을 힙하게 잘 살리는 제니. 사복 천재라는 별명이 괜히 붙은 게 아니라니까.


제니의 수많은 공항패션 중에서 가장 제니다웠던 스타일링이 아닐까 하는 딸기우유 패션. 빈티지 샤넬 티셔츠에 빈티지 샤넬 캐비어 숄더백을 매치하여 한국판 가십걸 버전같았던 룩

역시나 미니 사이즈의 금장 샤넬 로고가 예쁜 미니 토트백으로 포인트. 데뷔 초 제니는 여성여성한 스타일링을 많이 했었는데 요즘은 중성적인 느낌을 잘 살려서 스타일링 한다.

레알 찐 빈티지 제품인 거 같은 구슬 달린 샤넬 퀼팅백으로 공항패션을 완성한 제니. 지금은 천만원대가 훌쩍 넘어간다는 샤넬 클래식 플랩백으로 거울셀카 찰칵. 제니와 샤넬은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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