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기현 맞트레이드 상대' 로세니어, 첼시 감독 부임

이재호 기자 2026. 1. 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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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시절 설기현과 맞트레이드를 했던 상대가 어느덧 빅클럽 감독이 됐다.

로세니어는 선수생활을 마감했던 브라이튼 알비온에서 2018년부터 코치 생활을 시작해 이후 더비 카운티 코치를 거쳐 2022년부터 헐시티 지휘봉을 잡으며 감독 입봉을 했다.

로세니어는 선수시절 설기현과 맞트레이드됐던 독특한 이력이 있다.

한국 선수와 맞트레이드 됐던 선수가 세월이 흘러 빅클럽의 감독이 되는 2026년 현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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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선수시절 설기현과 맞트레이드를 했던 상대가 어느덧 빅클럽 감독이 됐다. 리암 로세니어(41·잉글랜드) 얘기다.

ⓒ첼시

EPL의 첼시는 6일(이하 한국시간) 로세니어를 감독에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1일 엔조 마레스카 감독과 결별한 첼시. 지난시즌 EPL 4위를 차지하고 유럽축구연맹 컨퍼런스리그 우승을 차지하고 해임 당시에도 리그 5위로 나쁘지 않았던 마레스카를 경질해 놀라움을 이끌어냈던 첼시의 후임 선택은 로세니어였다.

로세니어는 선수생활을 마감했던 브라이튼 알비온에서 2018년부터 코치 생활을 시작해 이후 더비 카운티 코치를 거쳐 2022년부터 헐시티 지휘봉을 잡으며 감독 입봉을 했다. 이후 2024년에는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감독을 하며 프랑스 리그1 7위의 성적을 내고 있었다.

로세니어는 선수시절 설기현과 맞트레이드됐던 독특한 이력이 있다. 2007년 당시 레딩에서 뛰던 설기현은 풀럼에서 뛰던 오른쪽 풀백 로세니어와 맞트레이드로 풀럼으로 이적한 바 있다.

한국 선수와 맞트레이드 됐던 선수가 세월이 흘러 빅클럽의 감독이 되는 2026년 현재다.

풀럼시절 설기현의 모습. ⓒAFPBBNews = News1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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