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LA관광설명회 개최.. 10월부터 850여 명 전남 방문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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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23일(현지 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옥스퍼드 팰리스호텔에서 '2022-2023 전라남도 방문의 해' 홍보 관광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코로나 거리두기 완화 이후 해외에서 처음으로 전남 방문의 해 관광설명회를 개최해 뜻깊다"며 "다채로운 문화유산과 청정․힐링 관광자원을 활용해 전남을 신해양․친환경․문화관광 수도로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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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23일(현지 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옥스퍼드 팰리스호텔에서 '2022-2023 전라남도 방문의 해' 홍보 관광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관광설명회에는 김영록지사를 비롯해 제임스 안 LA한인회장, 장진혁 LA한인상공회의소장, 사이먼 양 남가주호남향우회장, 장정숙 오렌지카운티호남향우회장, 엘리아 김 미주 크리스천 신학대학교 총장, 명현관 해남군수, 서해근 해남군의회 부의장, 장유현 한국관광공사 LA지사장, 여행업계 관계자, 미주 재외동포 등 130여 명이 함께했다.
이외에도 전 세계 12개 나라 56명의 전남관광 서포터즈가 영상으로 참여했다.
설명회에서는 전남 방문의 해 관련 관광콘텐츠, 새로 오픈한 숙박시설,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2023 국제농업박람회, 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등 국제행사, 청정․힐링 전남 관광상품 등을 소개했다.
또한, 삼호투어 앤 트레블, 다원 유에스에이 등 미국 모국 방문 관광 전문 여행업체가 참석자 등을 상대로 상담회를 개최, 850여 명의 관광객이 10월부터 전남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소셜미디어로 여행정보를 얻는 관광객이 늘어남에 따라 전 세계에 전남 관광자원을 알릴 전남관광 글로벌 누리소통망(SNS) 서포터즈 발대식도 개최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미주 서포터즈 2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김 지사는 "코로나 거리두기 완화 이후 해외에서 처음으로 전남 방문의 해 관광설명회를 개최해 뜻깊다"며 "다채로운 문화유산과 청정․힐링 관광자원을 활용해 전남을 신해양․친환경․문화관광 수도로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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