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녹슬고 찢긴 미 해군 최신 구축함..
‘조선 강국’ 한국이 나설 차례입니다
“정말 미국 해군의
최첨단 스텔스 구축함이 맞는가?”
최근 일본 요코스카항에 정박한
미 해군의 줌왈트급 스텔스 구축함
USS 마이클 몬수어(DDG-1001)가
충격적인 외형을 드러내며
큰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외벽 포장재는 찢겨 너덜너덜한
상태였고, 곳곳에는 부식과 녹슨 자국,
심지어 기름이 흘러나온 흔적까지
관측되었습니다.
이를 본 일본 내 SNS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전투함이라기보다는
박물관에 전시된 유물 같다”는
조롱 섞인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해당 군함은 약 12조 원의 예산이
투입된 미 해군의 최신예 구축함입니다.
그러나 현실은 기대와는 달랐습니다.

해상 항해 중 손상이라 괜찮다고
하지만 선체는 눈에 띄게
부식되었습니다.
미 해군 전문가들조차
“정비가 지연된 미 해군 함정의
전형적인 모습”이라며
자조적인 평가를 내놓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특정 함정에
국한된 문제가 아닙니다.
현재 미 해군의 함정 유지·보수(MRO)
작업 중 약 3분의 2가 지연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다수의 군함이 작전 투입이
불가능한 상태에 놓여 있습니다.

대표적인 사례로,
핵잠수함 USS 보이시는
무려 10년째 정비 중이며,
일부 양륙함은 정비 미비로 인해
예정된 훈련조차 수행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심각한 전력 공백 속에서
한국이 제안한 ‘MASGA 프로젝트’가
새롭게 조명받고 있습니다.
MASGA(Make American Shipbuilding Great Again)는 한·미 조선업 협력을 통해
미 해군 전력 회복을 지원하는
전략적 구상으로, 한국 조선소가
미국 군함의 정비 및 보수를
담당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실제로 한화오션은 최근 미 해군
7함대 소속 함정을 성공적으로
정비하며 실력을 입증한 바 있습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미 의회는
105년간 유지되어 온 ‘존스법
(Jones Act)’에 예외를 두는
새로운 법안을 발의하였습니다.

해당 법안은 한국과 일본 등
주요 동맹국 조선소에서
미국 선박의 개조·정비·건조를
허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는 한국이 미국 해군 조선안보의
핵심 파트너로 떠오를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었다는 점에서
매우 주목할 만한 변화입니다.

과거 냉전 시기 600척에 달하던
미 해군의 군함 수는
현재 약 295척으로 줄어들었고,
이 중 상당수는 정비 부족으로
작전 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반면 한국은 세계 최고 수준의
조선 및 정비 기술력을 보유한
국가입니다.
이제 미국과 국제사회는
'조선 강국' 한국의 기술력과 신뢰성에
기대야 할 시점에 도달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