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리스트 출신 신현준 아내 “남편 소속사서 통역·매니저로 일해”(꽃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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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현준의 아내가 남편의 매니지먼트 회사에서 근무 중이라고 밝혔다.
9월 19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57세 꽃대디 신현준이 절친 포토그래퍼 홍혜진의 도움으로 12세 연하의 첼리스트 출신 아내 김경미와 동반 프로필 촬영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경미는 신현준의 매니지먼트 회사에서 통역 겸 매니저로 활동 중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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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신현준의 아내가 남편의 매니지먼트 회사에서 근무 중이라고 밝혔다.
9월 19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57세 꽃대디 신현준이 절친 포토그래퍼 홍혜진의 도움으로 12세 연하의 첼리스트 출신 아내 김경미와 동반 프로필 촬영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포토그래퍼 홍혜진은 김경미에게 "내가 찍어주고 싶다. 세월이 너무 빨리 가지 않나. 경미랑 사진 찍은지 2년 정도 됐으니까 찍을 때 된 것 같다"며 "커리어 우먼이 힘들다. 일하면서 육아하는 게 힘든데 대단하다"고 위로했다.
김경미는 신현준의 매니지먼트 회사에서 통역 겸 매니저로 활동 중이라고. 신현준은 "아내 덕분에 제가 제작한 영화가 해외에 코미디 작품상 대상을 받았다. 아내가 열심히 자료 보내주고 통역해주고 그랬다"며 아내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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