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구는 다가와아오에"…중국 이커머스 장난 아니네요~

여러분도 알리, 테무 등
중국의 이커머스를 통해 구매하신
경험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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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자본이 ‘초저가’를 기반으로
국내 시장에 대거 들어오면서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특히, 이키머스의 큰 지각변동으로는
신세계그룹이 중국 알리바바그룹과
'이커머스 동맹
'을 맺었는데요.

매경 DB / 참고기사: 中 알리바바와 연합군 적자 늪서 지마켓 건진다 이커머스 활로 뚫는 정용진

계속해서 적자가 나던 지마켓의
오랜 부진을 만회하고 이커머스 시장을
확대할 '절호의 기회'라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이를 두고 투자은행 업계에서는
‘한국워싱’을 본격화하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에요.

한국워싱이란?
중국 AI기업들이 미국 제재를 피하려고
싱가포르로 대거 본사를 이전한 것을
‘싱가포르 워싱’이라 부르는 것과 같은 맥락이에요.

그래서 중국 자본이
한국의 이커머스 시장의 침투
목표로 삼았다는 것입니다.

TV조선 '엄마가 뭐길래' 캡처

지난해부터 중국 자본은
약 3조 1500억원을 한국기업
인수·투자 등에 사용했어요.

알리익스프레스는
G마켓에 3조원
을투자했고,
알리바바도 ‘에이블리’에
1000억원
을 투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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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중국 제품의
우회 수출 전략이라는 관점이 있지만,
이 이유로만볼 순 없어요.

중국은 상품을 멕시코, 동남아 등에
유통 및 택갈이를 해
미국과 유럽으로 수출하는
'우회 전략'을 사용해 왔습니다.

그런데 미국·유럽 등서 직구 면세제도를
손보면서 원산지를 더 철저히 보기에
전략이 통하기 쉽지 않아졌어요.

SBS '학교의 눈물' 캡처

그래서 다른 관점으로는 중국 이커머스
본연의 경쟁력
을 위해 한국 진출을
시도하고 있는 것이라 보고 있어요.

이를테면, 알리는 현재 연간 조 단위의
영업적자를 내면서도 공격적으로
각 국가에 진출
하고 있는데요.

중국에서 과잉 공급된 제품을
해외로 수출하면서, 알리는 각국의
사업자들을 알리로 끌어들여
클라우드와 제3자 물류 사업 등
알리의 미래 사업을 키우려는 전략
이에요.

MBC '무한도전' 캡처

이제는 중국의 이커머스 침투가
한국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분석하고
미리 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위 콘텐츠는 매일경제 기사<"中기업 韓이커머스에 대거 진출 ··· “한국워싱?”>를참고하여 작성했습니다.

[나현준 기자 / 김민주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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