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6월 ‘위콘페’ 연다···라인업 기대

이선명 기자 2026. 2. 24.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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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버스콘 포스터. 하이브 제공

하이브(HYBE)가 올여름 도심 속 음악 축제 ‘2026 위버스콘 페스티벌’(‘Weverse Con Festival’)을 개최한다.

하이브는 오는 6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과 88잔디마당에서 ‘2026 위버스콘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4회차를 맞은 이번 축제는 ‘뉴토피아’(‘Newtopia’)를 테마로 설정해 도심 속 낙원과 같은 음악 축제를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설명이다.

이번 행사는 공간별 특성에 맞춰 야외 공연인 ‘위버스파크’(‘Weverse Park’)와 실내 공연인 ‘위버스콘’(‘Weverse Con’)을 동시에 운영한다.

‘위버스파크’는 라이브 밴드 연주를 기반으로 한 아티스트의 공연이 낮부터 밤까지 이어지며 야외 페스티벌의 현장감을 강화할 계획이다. ‘위버스콘’은 퍼포먼스와 사운드를 극대화한 몰입형 무대로 꾸며진다. 모든 실내외 공연은 글로벌 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될 예정이다.

출연 라인업은 장르와 세대를 아우르는 기조를 유지하면서 위버스 미입점 아티스트와 신규 출연진의 비중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한국 대중음악사의 레전드 아티스트를 조명하는 ‘트리뷰트 스테이지’(‘Tribute Stage’)가 올해도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역대 트리뷰트 아티스트로는 엄정화, 박진영, 보아가 참여한 바 있으며, 올해의 아티스트를 포함한 전체 라인업은 오는 3월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하이브는 정식 티켓 판매에 앞서 오는 25일 ‘NOL 티켓’을 통해 할인된 가격의 ‘블라인드 티켓’을 한정 수량으로 선착순 판매한다.

하이브 관계자는 “음악을 통해 전 세대가 하나로 이어지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해왔다”며 “올해는 ‘뉴토피아’라는 테마에 걸맞은 무대 구성과 연출을 선보이겠다”고 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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