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아티스트' 구혜선, 눈 밑 큐빅으로 반짝반짝! 메이크업도 아트처럼

배우 겸 감독 구혜선이 2일 오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린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 참석했습니다.

사진=MK스포츠

구혜선은 클래식한 네이비 수트를 입어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독창적인 메이크업과 헤어 연출로 그녀만의 독특한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했습니다.

맑고 매트한 피부에 은은한 쉐딩을 더해 얼굴에 입체감을 주고, 눈 밑 큐빅 스티커와 펄 음영으로 화려한 포인트를 주었으며, 살몬 핑크 립으로 생기를 더해 세련된 룩을 완성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단정함과 개성이 조화를 이룬 스타일로, 클래식한수트과 함께 구혜선만의 개성을 살린독창적인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이 돋보였습니다.

한편, 구혜선은 영화감독 자격으로 자신의 자전적 음악 다큐멘터리 *스튜디오 구혜선*을 부산국제영화제에 출품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사진=MK스포츠
사진=MK스포츠
사진=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