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송혜교의 패션스타일을 살펴보겠다.

##캐주얼한 파리 스트리트룩
배우 송혜교의 드레스룩을 살펴보겠다. 첫 번째 사진에서 송혜교는 파리의 강변을 배경으로 카키색 항공 점퍼와 흰색 크롭 니트, 데님 팬츠를 매치했다. 여기에 화이트 컬러의 Fendi 바게트 백을 크로스로 연출해 산뜻하면서도 실용적인 스트리트 무드를 완성했다. 전체적으로 미니멀하면서도 트렌디한 감각이 돋보이는 스타일이다.

##우아한 블랙 드레스와 하이 주얼리
두 번째 사진에서 송혜교는 블랙 슬리브리스 드레스에 화려한 에메랄드 네크리스와 이어커프로 포인트를 주었다. 머리를 단정하게 올려 묶어 세련된 분위기를 강조했으며, 볼드한 주얼리가 고급스러운 무드를 극대화한다. 저녁 행사나 레드카펫에 어울리는 클래식하면서도 우아한 스타일링이다.

##미니멀 시크 오피스룩
세 번째 사진에서는 크림색 니트와 하이웨이스트 블랙 플레어 팬츠를 매치해 미니멀리즘의 정수를 보여준다. 화이트 힐과 트위드 자켓을 곁에 두어 포멀하면서도 세련된 오피스룩을 완성했다.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과 절제된 컬러 조합이 도회적인 감각을 드러낸다.

##모던한 무드의 그레이 롱코트 스타일링
네 번째 사진에서 송혜교는 그레이 롱코트와 와이드 팬츠, 새틴 소재의 디테일이 더해진 톤온톤 스타일을 선보였다. 여기에 핑크 컬러의 미니백으로 포인트를 주어 전체적인 룩에 생기를 불어넣었다. 절제된 컬러감과 소재 믹스가 현대적인 감각을 더하며, 패션위크 현장에 어울리는 모던 시크룩을 완성했다.
한편 김희선과 송혜교, 두 톱여배우의 인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 송혜교는 한때 ‘김희선 대타 전문 배우’로 불리던 시절이 있었지만, 지금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탑여배우로 우뚝 서고 있다. 두 사람은 평소에도 간식차를 주고받으며 돈독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송혜교가 스타로 도약하게 된 계기는 드라마 <가을동화>였다. 원래 이 작품의 ‘윤은서’ 역은 김희선에게 먼저 제안됐으나, 김희선이 영화에 집중하기 위해 거절하면서 송혜교에게 기회가 돌아갔다. 이 작품은 42%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송혜교를 단숨에 주연 배우로 올려놓았다.
이후 <수호 천사>와 <올인>에서도 김희선이 먼저 제안을 받았지만, 영화 촬영 등으로 거절하면서 송혜교가 주연을 맡게 됐다. 특히 <올인>에서 송혜교는 SBS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며 ‘김희선 대타’라는 꼬리표를 완전히 떼어냈다. 김희선의 빈자리를 채운 송혜교는 이제 명실상부한 톱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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