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이주빈에 부담스러운 윙크 폭격‥능글 플러팅(텐트밖은유럽)[결정적장면]

tvN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 캡처

tvN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이세영이 배우 이주빈에게 부담스러운 윙크 플러팅을 선보였다.

10월 17일 첫 방송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이하 '텐트 밖은 유럽') 1회에서는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이 첫 캠핑장으로 향했다.

이날 첫 캠핑장으로 향하며 초보 캠퍼들의 걱정이 커지자 라미란은 "부러뜨리지만 마라. 여차하면 같이 자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주빈은 모두에게 "(텐트) 몇 인용이냐"고 물었고, 다들 1.5인용으로 가져왔다는 말에 "나 2인용인데"라고 자랑했다.

이에 이세영은 돌연 이주빈에게 윙크 폭격을 날리기 시작했다. 텐트를 못 치면 재워달라는 의미가 담긴 부담스러운 윙크에 이주빈은 "설레야 하는 건가?"라고 헷갈려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세영은 "나 몸 반만 넣고 잘게. 얼굴만 넣게 해줘"라고 부탁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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